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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계획'을 통해 매년 20명씩 2026년까지 총 80명의 장애인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5명의 시설거주 장애인이 주택에 거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자립자 선정과 주거유지 서비스 제공

광주시는 민관합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립자를 선정하고, 개인별 주거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원주택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하고 있다.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22년 공모를 통해 시작한 사업으로, 10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자립 조사와 안전 콘텐츠 개발

광주시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자립 준비 및 서비스 필요도를 조사하기 위해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 자립조사원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립 장애인의 안전 문제와 지역사회 부적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립장애인 종단연구 및 안전 콘텐츠를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더 많은 지원을 위한 협조와 계획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LH, 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 확보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광주시는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구축 시범사업과 탈시설 자립생활 보장 5개년 계획을 통해 매년 20명씩 총 80명의 자립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시설거주 장애인 홀로서기 본격 지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시설거주 장애인 홀로서기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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