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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노래모음 연속듣기

헤이즈@ 2022. 9. 2. 01:15

 

어서오세요. 점심 맛있게끔 드셨나요?! 점심 먹고 난 뒤 좋은 노래 한 번 들어보시죠~오늘은 1950년대를 대표하고있는 뮤지션 남인수 노래모음 노래듣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노래들을 감상해 보시기전에 가장 우선 뮤지션 남인수에 대한 정보 안내해볼게요.

남인수 노래

남인수 노래모음

뮤지션 남인수씨의 본명은 최창수였으나 개가한 어머니를 따라 진주 강씨문중에 들어가게 되어 지면서 강문수로 바꾸었었죠. 남인수라는 예명은 작사가 강사랑이 지어 주신 이름이라고해요.

남인수 노래

남인수 노래

그의 학력사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겠지만 여러설들이 분분하지요. 약간 불우한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는 정도로 알려져 맛있다고합니다. 1936년 '눈물의 해협'으로 한국 음악계에 공식 데뷔를 하였고 '애수의 소야곡'으로 히트를 얻었는데요.

남인수 노래

남인수 노래

〈물방아 사랑〉, 〈꼬집힌 풋사랑〉, 〈감격시대〉,〈항구의 청춘시(靑春詩)〉, 〈울며 헤진 부산항〉, 〈서귀포 칠십리〉, 〈청노새 탄식〉, 〈낙화유수〉,〈남아일생〉,〈일가 친척〉〈가거라 삼팔선〉,〈달도 하나 해도 하나〉, 〈청춘 무성〉, 〈고향의 그림자〉, 〈고향은 내 사랑〉, 〈이별의 부산정거장〉, 〈청춘 고백〉, 〈그리운 소야곡〉, 〈산유화〉, 〈울리는 경부선〉,〈무너진 사랑탑>등의 히트곡을 남기셨더라고요.

남인수 노래

남인수 노래

약 1천곡 가까운 노래를 불렀다고합니다. '가요 황제'라 불리울 만큼 대중적으로 큰관심을 얻었는데요. 청춘의 애틋한 사랑, 인생의 애달품, 유랑의 슬픔등을 그린 노래가 많았는데요. 그때쯤 남인수씨는 '100년에 한번 나오도록 될까 말까한 미성의 뮤지션 탄생'으로 크게 선전되었군요. 남인수씨는 음역이 넓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여 천부적인 재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소리가 옹골찬 미성으로, 음높이와 발음이 정확하여 고음처리에서 단연 돋보였는데요.

남인수 노래

남인수의 등장으로 채규엽, 고복스 강홍식등 이전 세대의 뮤지션이 한번도 색다른 판도를 열었다고 평가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 컸는데요. 1950년대를 대표하고있는 뮤지션!! 남인수 노래모음을 준비 해보았습니다. 자!! 이제 대표 노래 노래모음을 한 번 들어보기해드려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남인수 노래모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준비한 노래모음이 방문자분들도 마음에 드셨다면 좋겠는데요. 우측상단에 재생목록을 이용 해서 선택하신 후 감상 하실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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