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과 존대말은 상황과 태도가 중요함

반말, 존대 상황에 따른, 인간성에 따라 오는게 다르지않나요?

기왕하는거 분위기를 보다 재밌게 친하게 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히려 예비군조교중에 반말해서 친하게 같이 놀면 더 붙고 2박3일 재밌게 보내는 애들도 있습니다.

반말,존대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달라지기도하지만. 그 있지 않습니까.

반말해도 기분좋은새키 기분나쁜새키 나눠지는거. 딱 그겁니다. 

무작정 반말에 하등하게 대하는새키, 이새키들이 문제. 

1년차 후달 때 장기자랑했습니다. 전 존나 진지충이라 못웃겼지만 저보다 1기수 선임이 ㅋㅋ

존나 웃긴사람이라 1등해가지고 상금받아서 그날 황금마차 추진해서 다같이 처먹고 놀고 남은거 퇴소할때 집가면서 휴게소에서 밥사먹으라고 나눴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반면 좋은사람끼리 모였을땐 재밌더군요.

예로 그 때 만난 생활관 고참선임 시내에서 술집하시는데 사람좋아서 제가 1달에 1번은 갑니다.

다들 반말,존대를 떠나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게 문제 인 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ㅎㅎㅎ

회사 물류팀일합니다만 거래처 처음갔을 때 반말하는 사람, 존대하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반말쳐도 좋은사람이 있고 존대하는데 말 잦같이 하는 사람있습니다. 이게 포인트에요.

그냥 시바알 사람대하는 태도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