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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달력으로 새해를 준비해보세요
헤이즈@ 2024. 10. 2. 15:43
은행 달력은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 달력들은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귀여운 선물이 되기도 하죠. 올해도 여러 은행에서 달력을 배포하고 있는데요, 각 은행의 달력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달력의 배포 방식
은행 달력은 주로 무료로 고객에게 배포됩니다. 하지만 받기 위해서는 통장이나 신분증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니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고객의 경우 요청 시 확인 절차가 있으니, 혹시 필요한 분이 있다면 이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023년에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여러 은행에서 배포 중입니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12월 이후에나 배포할 예정이라고 하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달력 배포 현황
은행 |
배포 현황 |
비고 |
우리은행 |
현재 배포 중 |
|
기업은행 |
현재 배포 중 |
|
신한은행 |
현재 배포 중 |
|
국민은행 |
현재 배포 중 |
|
하나은행 |
12월 이후 배포 예정 |
정확한 날짜 미정 |
SC제일은행 |
이벤트 기간: 11/1~11/30 |
조건 충족 고객 한정 배포 |
각 은행 달력의 특징
이번 달력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디자인과 형태입니다. 하나은행 달력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탁상달력으로, 이승열 은행장님의 감사 인사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및 세로 각각 21cm로, 충분한 여백을 제공해 메모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일자칸 크기는 국민은행보다 조금 더 작은 편이니 이 점도 참고하세요.
국민은행 달력은 직사각형 형태로, 하부에 연간 달력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KB국민금융그룹사의 로고도 포함되어 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우리은행 달력은 1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우리 WON뱅킹 이용 고객만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왜 은행 달력을 받으려 할까요?
은행 달력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미신 때문입니다. 신년 달력을 사용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믿음이 있는데, 이는 주로 어르신들과 사업자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소진되는 은행 달력은 그 희소성 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죠.
최근에는 종이 달력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올해 발행되는 달력의 수량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은행에 가서 벽걸이나 탁상 달력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행 달력은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서,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각 은행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달력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미신을 믿든, 단순히 예쁘게 꾸미고 싶든 은행 달력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보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